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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위치컴퍼니와 '웹3 키즈 서비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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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메타버스·NFT 기술 활용…"웹3.0 사업모델 지속적 발굴"

[아이뉴스24 박소희 수습 기자] LG유플러스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손잡고 키즈 서비스 개발에 힘쓴다.

LG유플러스는 블록체인 기반 웹3.0 전문 스타트업 위치컴퍼니와 신규 웹3.0 사업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민준 위치컴퍼니 대표(왼쪽)와 이상엽 LG유플러스 CTO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블록체인 기반 웹3.0 전문 스타트업 위치컴퍼니와 신규 웹3.0 사업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민준 위치컴퍼니 대표(왼쪽)와 이상엽 LG유플러스 CTO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30일 블록체인 기반 전문 스타트업 위치컴퍼니(대표 이민준)와 신규 웹 3.0 사업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위치컴퍼니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웹 3.0 전문 스타트업이다. 위치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웹 기반 NFT 메타버스 서비스 '위치월드'는 유저들이 NFT를 쉽게 발행하고 3D 공간에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NFT 홀더만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위치컴퍼니와 함께 메타버스와 NFT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 있는 경험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소장하고 기념할 수 있는 신규 키즈 서비스를 개발한다. 빠르면 내년 1분기 중 시제품을 선보이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위치컴퍼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웹3.0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경험들을 빠르게 실험하고 검증해 나가면서 궁극적으로 대중화 가능한 웹3.0 사업모델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전무)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관련 기술 역량과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웹3.0 전문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서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웹3.0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우수 협력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소희 수습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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