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경기 개시 시간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TV 중계 방송 관계로 인한 시간 조정이다.
해당 경기는 오는 1월 8일 열릴 예정인 OK금융그룹-삼성화재(남자부)와 IBK기업은행-흥국생명(여자부)다. 이날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전은 주말 남자부 경기 개시 시간에 맞춰 오후 2시로 편성됐으나 오후 4시로 이동했다.
같은날 화성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전도 주말 여자부 경기 시간에 맞춰 오후 4시로 잡혔다가 변경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KOVO는 "중계방송사 사정으로 인해 당일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 시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OK금융그룹-삼성화재전은 KBS N스포츠, IBK기업은행-흥국생명전은 SBS스포츠에서 각각 중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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