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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신임 부사장에 구영민·김준하·최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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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10명 승진…신상필벌·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삼성화재의 구영민 인사팀장과 김준하 전략영업마케팅팀장, 최재봉 기업영업1사업부장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화재가 12일 구영민 이사팀장 등 부사장 3명과 상무 10명 등 총 13명을 승진하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구영민, 최재봉, 김준하 부사장. [사진=삼성화재]
(왼쪽부터) 구영민, 최재봉, 김준하 부사장. [사진=삼성화재]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필벌과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와 여성 인재 발탁을 확대해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다양성을 강화했다.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방침이다.

◇부사장

▲구영민 ▲김준하 ▲최재봉

◇상무

▲김민경 ▲김범중 ▲김태윤 ▲오일석 ▲윤종호 ▲이용복 ▲장효정 ▲전경은 ▲정동진 ▲주종혁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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