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이 남천동 중심에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남천2구역(삼익타워)을 재건축하는 남천자이를 이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남천자이는 지하 3층~지상 36층, 7개 동, 913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16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1 1가구 ▲59㎡A2 3가구 ▲59㎡B 2가구 ▲74㎡B 2가구 ▲74㎡C 22가구 ▲84㎡A2 1가구 ▲84㎡B21 13가구 ▲84㎡C2 58가구 ▲84㎡D 14가구로 구성된다.
남천자이는 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과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으로 수영로와 광안대교를 통해 부산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번영로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구서IC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 남천동 학원가는 부산 교육1번지로 인기가 높다. 도보 거리에 광남초가 있고, 한바다중, 동아중, 수영중, 동여자고, 덕문여고, 해강고, 센텀고, 대연고, 부경대학교와 경성대학교 접근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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