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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출시…국물요리 집에서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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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디포리'·'얼큰해물' 등 2가지 종류…잔치국수, 어묵탕 등에 활용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CJ제일제당이 겨울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국물 요리를 편하게 만들 수 있는 편의형 국물내기 제품을 선보인다.

23일 CJ제일제당은 재료 손질 없이 바로 육수를 우릴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이 집에서도 쉽게 국물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을 출시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집에서도 쉽게 국물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을 출시했다. [사진=CJ제일제당]

이번에 선보인 국물내기 티백은 '멸치디포리'와 '얼큰해물' 2가지로, 5분 만에 간편하게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CJ제일제당은 우러나는 시간이 짧은 멸치·다시마·새우 등은 통으로 담았으며, 우러나는 시간이 긴 디포리·표고버섯 등은 조각으로 손질해 조리 시간을 최대한 줄였다.

멸치디포리는 멸치·디포리·표고버섯 등이 들어있어 깊고 시원한 맛을 준다. 얼큰해물은 통새우·멸치·고추씨 등을 듬뿍 담았다. 멸치디포리는 잔치국수와 떡국에 활용하면 좋고, 얼큰해물은 된장찌개와 어묵탕 국물을 내는데 제격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수산물을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아 안심하고 육수를 우려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두 제품에 들어있는 멸치는 사과추출물을 코팅해 비린 맛을 잡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연간 2천900억원대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조미료 시장에서 천연 재료를 활용한 편의형 조미료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특히 티백이나 고체 형태의 국물내기 제품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은 좋은 재료로 빠르고 간편하게 진한 육수를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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