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DL건설은 ㈜대림과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달 6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같은 달 19~21일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했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용인시 죽전70호 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민간 업체가 도시공원을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지를 둘러쌀 근린공원은 약 8만㎡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이는 축구 경기장 크기의 약 11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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