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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퀄컴서밋] 와이파이만 찾는 PC?…T모바일, 중대역 5G SA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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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성능 전반에 걸쳐 더 짧은 대기 시간과 더 빠른 속도로 향상된 성능 제공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2022년에도 여전히 PC는 와이파이를 찾는다. 독립형 5G(5G SA)는 이전 세대의 기술로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고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그랜드 캐슬 T모바일 디바이스 엔지니어링 및 테크날러지 랩 부사장(좌) [사진=김문기 기자]
그랜드 캐슬 T모바일 디바이스 엔지니어링 및 테크날러지 랩 부사장(좌) [사진=김문기 기자]

그랜드 캐슬 T모바일, 디바이스 엔지니어링 및 테크날러지 랩 부사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2에서 중대역(Sub-6) 5G 독립모드(SA) 전국망을 통해 5G PC의 활용성을 더 높일 것이라 밝혔다.

캐슬 부사장은 "지난해말 우리는 항상 연결된 PC에서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시작해 원격 작업자가 T모바일의 5G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2년동안 독립 실행형 5G 라이브를 사용했으며, 바로 이번주에 중대역 5G 주파수를 사용하는 초용량의 5G SA 전국망 출시를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퀄컴의 5G+ 스냅드래곤 기술은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매끄러운 최신 5G 연결 경험을 줄 것”이라며, “스냅드래곤 온 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AI 모델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 기술을 보완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를 통해 네트워크 사용을 극대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고객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가장 기대되는 것은 AI를 활용한 영상통화로, 5G PC를 위한 킬러 앱이 될 것이며, 스냅드래곤 PC를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고 추켜 세웠다.

/마우이(미국)=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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