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SK쉴더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오전 수험생들의 안전한 입실을 돕기 위한 '수험생 특별호송 서비스'를 실시했다.
SK쉴더스는 2000년부터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해당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지역 교통상황 정보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는 출동대원과 긴급 호송 경험이 풍부한 경호팀 등 전문 인력이 주축이 돼 수험생의 이동을 지원한다.
출동대원과 경호팀은 이날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와 주요 거점에 호송차량을 배치하고, 수험생 입실이 완료되는 8시 10분까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 신속하게 입실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용주 SK쉴더스 경호팀장은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중인 자사의 비전에 맞춰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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