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림플래닛이 '월간 SPACE(공간)'의 발행사 CNB미디어 공간연구소와 '엘리펙스'를 통한 메타버스 업무 협약식을 14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와 황용철 CNB미디어 공간연구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디어 콘텐츠 분야' 메타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사스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CNB미디어 공간연구소와 메타버스 공간을 빌드할 예정이다. CNB미디어 공간연구소는 월간 SPACE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인프라를 공유한다.
월간 SPACE는 1966년 11월 건축가 김수근이 종합예술지로 창간해 56년을 이어온 건축 매거진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월간 SPACE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빌드할 예정이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올림플래닛은 사람들이 가상공간을 통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2차원 정보를 3차원으로 전환하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분야까지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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