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어도비가 오는 15일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베스트 오프 맥스(Best of MAX)'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베스트 오브 맥스는 2022 어도비 MAX에서 발표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최신 혁신을 선보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창의적인 영감도 공유할 예정이다.
어도비코리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올해 베스트 오브 맥스에는 ▲K팝 뮤직비디오 감독인 ‘손승희’ ▲숏폼 크리에이터 ‘너덜트(Nerdult)’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비브스튜디오(VIVE STUDIOS)’ ▲모션그래픽 스튜디오 ‘콥스튜디오(Cobb Studio)’ ▲일러스트레이터 겸 유튜버 ‘콕스’ ▲그림으로 대화하는 ‘띵똥 작가’ 등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전문 크리에이터, 학생, 소셜미디어 전문가, 취미 창작자 등 국내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자신의 독창적인 작업 과정과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티브의 영향력을 나누기 위한 인플루언서 세션도 마련했다. ▲'손자를 위한 그림'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된 '이찬재, 안경자 부부 작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 ▲김씨네 과일 가게의 주인공인 ‘아티스트 김도영’ ▲상상을 구현하는 건축가 ‘휘용’ ▲세계를 여행하는 거리의 사진 작가 ‘케이채’ 등은 크리에이티브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도비는 배경과 기술 수준을 망라해 모든 크리에이터가 보다 쉽게 자신의 스토리를 공유하도록 돕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주요 업데이트를 직접 시연하고, 어도비 랩스(Adobe Labs)에서 개발 중인 획기적인 기술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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