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2022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이하 KS, 7전 4승제)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KS 5차전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랜더스필드에 입장 가능한 2만 2500명 좌석이 모두 찼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은 키움과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이날까지 9경기 연속 만원관중이 됐다.
올해 포스트시즌 매진은 10번째고 통산 319번째다. KS로 기준을 잡으면 166번째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지금까지 15경기 동안 25만3383명으로 집계됐다.
키움과 SSG는 KS 1~4차전까지 승패를 나눠가지며 2승 2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KS 5차전은 토종 에이스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김광현(SSG)과 안우진(키움)이 선발투수로 각각 마운드 위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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