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DAO 플랫폼 '나일' 11일 정식 사이트 오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DAO&NFT 플랫폼 '나일(NILE)' 정식 론칭을 예고하며 7일 티저 사이트를 재단장했다.

나일의 티저 사이트는 오는 11월 11일 정식 사이트로 변경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새롭게 단장한 티저 사이트에서는 각종 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인 ▲NFT 컬렉션 'LUS 264 Genesis' ▲라이프 디앱 '탱글드' ▲나일 최초의 DAO '원더 DAO' 등 첫 번째 라인업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NFT 프로젝트 '사이트 오브 나일'이 첫 번째 라인업에 합류했다. 나일에서 직접 기획한 최초의 프로젝트로 웹3.0와 블록체인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최신 정보와 나일의 비전을 담은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나일의 마켓 플레이스에서 매월 2회 공개되는 웹3.0를 주제로 한 아티클과 이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NFT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나일은 ▲아트 ▲스포츠 ▲뮤직 ▲투자 ▲부동산 등 다양한 DAO 프로젝트들을 만들고 활동할 수 있는 NFT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