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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실물센터 운영 일주일 연장…유류품 781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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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이태원 참사 유실물 센터를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

4일 서울경찰청은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 마련한 이태원 참사 유실물 센터를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용산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에 유실물이 놓여 있다. [사진=뉴시스]
1일 오후 서울 용산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에 유실물이 놓여 있다. [사진=뉴시스]

유실물 센터는 애초 오는 6일까지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찰은 많은 유가족과 부상자 등이 아직 물품을 찾아가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13일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까지 유실물 229점을 130명에게 돌려줬다. 유족 등 71명, 부상자 가족 등 11명, 본인 48명이 찾아갔다. 남아 있는 물품은 781점이다.

유실물 센터는 연장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보관 중인 유류품은 '로스트112'에서 검색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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