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인기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게임 타이틀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컬래버레이션 페스티벌인 'AGF 2022'에 참가를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AGF 2022는 'Anime X Game Festival'의 줄임말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폭넓은 콘텐츠를 소개하고 교류의 장을 펼치는 페스티벌로,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통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추가되는 참가 타이틀 및 현장 세부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코믹콘 서울', '서울 코믹월드', '지스타(G-Star)'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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