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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톡 문자 수·발신 가능… 톡채널 조치 중" [인터넷 블랙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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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기능 복구했지만 16일 오전까지 작업 계속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서비스 이용이 원활치 않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카카오 로고 [사진=카카오]
카카오 로고 [사진=카카오]

16일 카카오는 "현재 카카오톡은 일반채팅과 오픈채팅에서 사진·동영상을 제외한 문자 메시지 수발신이 가능하다"면서도 "다만 복구 작업 중 이용자 접속이 증가해 메시지 발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톡채널 서비스는 계속 조치 중"이라며 "완전한 복구가 지연되고 있는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15일 오후 3시 30분경 SK C&C 데이터센터가 있는 SK 판교 캠퍼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의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메신저 카카오톡의 경우 메시지 수·발신 등 일부 기능이 16일 새벽 1시 31분경 복구됐지만 기타 오류 현상이 나타나면서 조치 중이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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