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인터넷 블랙아웃] "내 데이터는 어쩌나?"…SK C&C "전기실 화재, 분리된 서버·전산실 안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전원 공급 재개 시점은 미정"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SK C&C는 15일 오후 발생한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는 전기실에서 시작돼 서버와 전산실로는 번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SK C&C 관계자는 "실질적인 서비스 공급과 관련된 서버와 전산실은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며 "안전을 위해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을 차단했고 현재 화재는 대부분 진화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데이터센터 내 전기실에서 발생했으므로 화재 진화 후 전력을 복구하면 서비스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어 "전기실 내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서 배터리 온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중"이라며 "전력 공급 재개 시점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터넷 블랙아웃] "내 데이터는 어쩌나?"…SK C&C "전기실 화재, 분리된 서버·전산실 안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