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현재 사전등록 중인 글로벌 신작 '데카론G' 개발 과정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획·서버·콘셉트·사업 등 여러 분야의 담당자가 등장해 직접 '데카론G'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무기군과 트랜스업 시스템을 상세히 설명하며 전투 팁(tip) 요소를 풀어냈다.
데카론G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썸에이지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랫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판타지 세계관을 이용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비주얼을 강조하고 개성 강한 이계의 몬스터들을 등장시킬 예정이다.
글로벌 기준에 맞춰 스캔 기능, 카메라 시점 변경, 매너 모드, 절전 모드 등을 개선하고 영어·중국어·태국어·스페인어 등 총 11개의 언어를 제공한다. 또 최적화를 통해 낮은 사양의 디바이스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관련 영상은 '데카론G'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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