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콩스튜디오가 4일 오전 11시 닌텐도 이숍(e-shop)을 통해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했다.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모바일 버전을 이식한 타이틀임에도 사전예약 실시 후 약 5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불러 모았다. 지난 9월 14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약 열흘 만에 달성한 수치다.
콩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사전예약 성과는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수치"라며,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정밀한 조작감과 넓은 화면을 활용한 시야 등 콘솔의 특장점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2020년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된 모바일 어드벤쳐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는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하고자 분투하는 가디언들의 모험을 스토리로 풀어내고 특유의 레트로풍 그래픽과 독특한 유머코드,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스터에그 등이 특징이다.
한편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기념해 보상 지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0월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무료 뽑기 100회(1일 10회) ▲3,000 무료젬 ▲100,000 골드 ▲장미 기사 코스튬(기사 전용) ▲3성 장비(환상의 검) ▲2성 캐릭터(아오바) 등 정식 오픈 기념 보상 패키지 6종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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