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인텔이 자사 프로세서와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미니PC를 선보였다.
인텔은 'NUC 12 인슈지애스트' 미니PC 및 키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니PC는 노트북 기판을 활용한 데스크톱으로,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갖췄지만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이 제품의 중앙처리장치(CPU)는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채용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인텔 아크 A770M을 장착했다.
신제품은 64GB 듀얼채널 DDR4 D램을 장착할 수 있다. 인텔 딥 링크도 적용했다. 출고가는 1천180 달러(약 164만원)부터다.
브라이언 맥카슨 인텔 NUC그룹 총괄 및 부사장은 "인텔 프로세서와 인텔 외장 그래픽을 페어링한 최초 제품"이라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콘텐츠 제작 및 게이밍 성능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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