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일주일 만에 이같은 수치를 달성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개발 중인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건슈팅 RPG로,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과 섬세하고 화려한 그래픽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원한 타격감과 고품질 미소녀 일러스트를 비롯해 캐릭터 수집, 호감도, 상담 등 게임 내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도 구현됐다.
레벨인피니트는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눈이 뒤덮인 몰락한 지상에서 앨리스와 루드밀라가 등장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캐릭터 앨리스와 루드밀라는 세계관 속 '언리미티드' 소속으로, 극한 지대를 수호하고 길 잃은 니케를 구조하는 팀이다.
아울러 공식 라운지를 통해 소규모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사전예약 후속 이벤트인 '지휘관 테스트'를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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