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무승부를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오이로파-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0-0으로 비겼다.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 정우영은 후반 24분 다니엘-코피 체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정교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묀헨글라트바흐를 압박하는 장면을 연출한 정우영이다.
정우영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5경기 교체 출전하며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승점 1을 챙긴 프라이부르크(승점 13·4승 1무 1패)는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우니온 베를린(승점 14·4승 2무)에 이어 리그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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