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클레멘츠 한화 수석코치 10일 출국 건강상 이유 출국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웨스 클레멘츠 한화 수석코치가 팀을 떠나게 됐다. 한화 구단은 9일 "클레멘츠 코치가 미국으로 10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건강상 이유다. 구단에 따르면 클레멘츠 코치는 최근 몸에 이상을 느꼈고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즉시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클레멘츠 코치도 미국 자택에서 휴식과 치료를 받기로 했고 구단도 그렇게 결정했다.

웨스 클레멘츠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가 건강상 이유로 팀을 떠나게 됐다. 한화 구단은 클레멘츠 코치가 1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웨스 클레멘츠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가 건강상 이유로 팀을 떠나게 됐다. 한화 구단은 클레멘츠 코치가 1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클레멘츠 코치는 지난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앞서 선수들과 개별적으로 인사를 나눴다.

그는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구단은 "남은 시즌 클레멘츠 코치가 맡았던 역할은 1군 코칭스태프가 서로 분담한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클레멘츠 한화 수석코치 10일 출국 건강상 이유 출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