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명절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곰탕 ▲육개장 ▲추어탕 ▲소면 2종 등 명절 음식과 보양식으로 구성됐다.
또 농협생명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 300명에게 즉석밥 2천400개를 전달했다.
류영수 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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