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빨라진 추석만큼 ‘스마일프레시’로 발빠른 배송 나서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추석이 예년보다 열흘 정도 빨라지면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명절선물로 인기가 많은 ‘신선·가공식품’의 경우,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더위 등으로 인해 파손될 여지가 있어 빠른 배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2일 지마켓은 최근 새롭게 신설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적극 활용,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스마일프레시’는 SSG닷컴의 쓱배송(당일 시간대 지정 배송)과 새벽배송을 통해 제공되는 배송 서비스로, 빠른 온라인 장보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SSG닷컴이 쓱배송, 새벽배송을 통해 취급하는 대부분의 상품이 입점해 있어 풍성한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새벽배송과 당일 주문한 장보기 상품을 오전 10시에서 같은 날 자정 사이 어느때나 원하는 배송 시간대를 지정할 수도 있다.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G마켓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고,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된다. 스마일클럽 멤버십 고객에게는 최대 8%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스마일프레시’의 빠른 배송 서비스는 지마켓에서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프레시관 신설을 기념해 다양한 스마일프레시 상품을 준비한 것. 모든 제품은 새벽배송 또는 당일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주변에 선물하기 좋은 선물세트를 한가위 특가로 준비했다. ‘청정원 S44호’, ‘아모레퍼시픽 희망가득 16호 선물세트’ 등을 마련했으며, 스마일프레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오늘의 스마일프레시 추천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달라지는 스마일프레시 제품을 추천한다. ‘자연주의 유기농 참기름’, ‘피코크 떡갈비 대용량’와 같이 한가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 하나 구매 시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제공하는 ‘1+1’ 코너에서는 ‘리튠 흑마늘 진액 골드’, ‘정관장 활삼 골드세트’, ‘저온숙성 쇠고기 육포세트’ 등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번에 ‘스마일프레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첫 구매 할인 혜택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매일 오전 10시 스마일프레시를 처음 이용하는 선착순 3천명에게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20%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을 이용해 ‘노브랜드 냉동 삼겹살 바로구이’, ‘이맛쌀 20kg’, ‘양념 LA갈비’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지난 해보다 훨씬 이르고 짧아진 명절 기간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이번 추석 프로모션에서는 배송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였다.”며,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은 정관장, 바디프랜드, LG, 삼성,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등 60개 브랜드사와 2만 2천여 판매자가 참여, 고물가에 가성비를 고려한 가공식품 및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가관’, ‘랭킹관’은 물론 자사 배송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전용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