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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과방위 원래 인기가 없지 않나…마침 빈 자리 있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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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 공영방송 가치 재정립 토론회 축사로 참여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방위는 원래 인기가 없지 않나…마침 빈 자리가 있어서 합류하게 됐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권성동 원내대표 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국민의힘)은 1일 오전 10시 국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공영방송의 가치 재정립과 공적책무 이행 방안' 토론회에 축사로 나서 이같은 발언을 이어갔다.

권 의원이 축사로 나선 토론회는 윤두현 의원(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KBS 등 공영방송 체계 개편을 위한 제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권 원내대표는 "자리에 계신 전문가들 만큼 (공영방송 공적책무 등을) 잘 알지 못한다. 보통 원내대표는 (위원직 관련) 빈 자리를 찾아가는데, 과방위는 원래 인기가 없지 않나. 마침 자리가 비어서 배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노조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예전에 MBC 노조를 비판한 적 있다. 이로 인해 언론노조에 가입돼 있는 모든 언론이 저의 적이 되어 버렸다"며, "언론은 속된 말로 저를 비판하려고 혈안이다.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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