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 도움은 올 1분기 173억원의 매출과 11억원의 영업이익, 7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익, 순익은 각각 6.1%, 34.2%, 63.2%가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2% 늘었지만 영업익과 순익은 각각 51%, 49.5%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해외 거래선에 대한 납품물량 증가 및 원가개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상승했으나, 고객사별 신규모델의 출하량 조절, 엔화 환율 하락, 연구개발 부문 및 부천공장 재가동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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