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가 디지털 전환(DX)에 관심 있는 기업 가입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KT(대표 구현모)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수도권 기업 가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물류 산업 디지털 전환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31일 발표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과 DX 솔루션을 소개하는 매장 효율화 ▲디지털 물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프랜차이즈, 외식업, 제조업 등 업계 종사자 230여 명이 참석했다.
매장 효율화 세션은 이상호 KT AI Robot사업단장 상무가 프랜차이즈 DX 솔루션을 소개했다. 디지털 물류 세션에서는 김재남 KT AI Mobility 사업단 상무가 디지털물류 사업의 의미와 KT 물류 계열사 롤랩(lolab)을 소개했다.
정정수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전무는 "AI 로봇은 단순 반복 노동을 대체해 서비스 품질 제고에 집중하게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솔루션과도 연동이 가능해 가입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며, "KT는 매장 효율화 및 디지털 물류 분야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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