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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후위기-포토] 파키스탄, 폭우로 무너져 내린 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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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 "이번 폭우로 3천만명 이상 이재민 발생"

파키스탄에 폭우 우기가 찾아오면서 3천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파키스탄 기상청]
파키스탄에 폭우 우기가 찾아오면서 3천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파키스탄 기상청]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폭우가 쏟아지는 우기를 맞은 파키스탄.

세계기상기구(WMO)와 국경없는기후(climatewithoutborder) 측은 최근 하나의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파키스탄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파키스탄 북서부에 있는 스와트(Swat) 지역의 한 호텔이 맥없이 무너지는 장면이었다. 파키스탄은 이번 우기 폭우로 3천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기상청 측도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파키스탄에 폭우 우기가 찾아오면서 3천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파키스탄 기상청]
파키스탄의 한 호텔이 폭우로 무너져내리고 있다. [사진=국경없는기후]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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