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파격적인 디자인의 유니폼과 함께 다가올 2022-23시즌을 맞이한다.
우리카드는 공식용품 후원사 다이나핏, 그리고 스포츠 디자인 전문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기획한 신규 유니폼 'NU.1'(뉴원)을 19일 공개했다.
'NU.1'은 우리카드의 신규 브랜드 'NU(뉴, New&Unique)'카드 플레이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모기업과의 브랜딩 일체감을 강조했다.
또한 'NU(뉴)'로고의 숫자 '1' 이미지를 유니폼 전면에 배치해 'V1'을 향한 구단과 팬들의 염원을 담았다.
'배구의 정석'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우리카드는 이번엔 기존과 다른 느낌의 디자인으로 팬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오늘 21일 한국전력과의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개막전부터 새 유니폼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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