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가 지난 16일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단장 강찬구), 이상복 오산시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이러브봉사단은 이틀에 걸쳐 도배, 장판, 씽크대, 전등을 교체하고 오래된 생활폐기물도 수거했다.
정상화 롯데건설 관리팀 차장은 “ 참여 직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애써주신 롯데건설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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