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창의적이고 패기있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12일부터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소 인력수요 등을 고려해 일반직(정규 직원) 48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원서접수가 이뤄지고, 다음달 24일 필기시험을 거쳐 1·2차 면접 결과에 따라 12월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부문은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지원자 편의를 위해 필기시험은 서울, 부산 양 지역에서 실시된다.
거래소 측은 "이번 채용에서도 능력 중심 채용 기조와 우수 지역인재 선발 등을 고려해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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