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딜라이브가 방송통신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제휴 상품을 선보인다.
딜라이브(대표 김덕일)는 대명아임레디 운영사 대명스테이션(대표 최성훈)과 제휴를 맺고, 방송·인터넷·렌탈 등 딜라이브 방송통신 요금을 3년간 최대 72만원 지원하는 '대명D라이프429'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소비자는 상조서비스와 해외여행, 어학연수, 크루즈 등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 동안 대명소노그룹 리조트·호텔 객실과 부대시설 할인 등 멤버십 혜택도 받는다.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딜라이브 요금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7천원이 할인되는 'KB국민 딜라이브 카드'도 출시했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2천원, 7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7천원 요금을 할인한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딜라이브 가입자가 방송통신 요금을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상품을 출시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딜라이브 가입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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