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야놀자가 지방자치단체의 축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지난 7월 레저·티켓 범위를 전시로 확장해 고객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전시 예매 전문관을 신규 오픈했다. 신규 카테고리를 통해 미디어아트, 사진, 회화 등 분야별 주요 전시를 선보이는 중이다. 최근에는 지자체 축제·박람회 등으로 상품 범위를 확대해 고객 유치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달 15일까지 국내 대표 여름 축제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 입장권을 최대 33%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1천명에게 1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고,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1만원 추가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아이 동반 가족들이 즐기기 좋은 '2022 예천곤충축제' 입장권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선착순 100명에게 2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입장권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전시 예매 전문관을 통해 지역 행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방문객 확보를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더해 지자체 축제의 고객 유치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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