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3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한 수치다.
1일 롯데칠성음료는 공시를 통해 매출 7천622억원, 순이익 415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음료사업 매출은 5천188억원 ,영업이익은 449억원을 기록했다. 에너지음료 매출이 53.7%로 가장 높은 성장을 나타냈다.
주류사업 매출은 1천885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소비처별로는 음식점, 주점 등 유흥 시장 판매가 33.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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