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가 기업 홈페이지 디자인과 콘텐츠를 기존보다 고객 중심적으로 개편했다고 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한빛소프트의 미래 지향적인 기업 브랜드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고객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떠한 플랫폼을 통해 접속하더라도 유연한 가독성을 제공하며 한빛소프트의 게임 및 콘텐츠사업 관련 정보를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아울러 당사 관련 최신 뉴스와 채용 정보 배너 등을 첫 화면에 넣어 메뉴를 찾는 수고로움 없이 원스톱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당사의 게임 포털인 '한빛온' 로고와 관련 배너 및 대표 게임 이미지를 홈페이지 메인타이틀로 내세워 여러 장르의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부각했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메타버스 접목을 통한 새로운 도약도 준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나만의 목소리를 가진 메타버스 아바타를 만드는 플랫폼인 '나는 성우다' 관련 정보도 새로운 홈페이지에 추가됐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당사는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미래지향적 가치, 혁신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장출해 고객, 직원, 나아가 인류사회의 행복과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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