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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업체로 변신한 팬텀, 사흘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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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제조업체 팬텀이 연예 및 문화 콘텐츠 사업 진출을 본격 선언하면서 주가가 3일째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팬텀은 신규사업 진출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는 8월4일을 기준일로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 이가엔터테인먼트와 DVD·비디오 유통회사 우성엔터테인먼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팬텀과 이가엔터테인먼트, 우성엔터테인먼트의 주식교환 비율은 각각 1대 72.41219, 1대 5.91427이다.

팬텀은 이날 종합 엔터테인먼트 및 디지털 콘텐츠 회사로 변화하기 위해 음반 기획, 영화 및 비디오 제작, 인터넷을 통한 정보제공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신 효과'로 팬텀의 주가는 3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2.86%의 소폭 오름세를 기록한 이 회사 주가는 2~3일 각각 14.93%, 14.80% 오른데 이어 6일 장 초반 가격제한폭 까지 오르며 2천1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교환 결정에 따라 팬텀의 주권 거래는 6일 오전 10시10분까지 정지된 상태.

한편 이가엔터테인먼트의 이주형 대표는 팬텀의 지분 21%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으며, 이어 우성엔터테인먼트 이장혁 대표가 14%의 지분으로 주요주주의 위치에 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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