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 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정식 출시에 앞서 27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전 11시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은 '프리 클래스'에 있다. 이 게임에서는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7천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