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송경서, 류가형 프로와 골프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AI 골프 레슨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온피플은 골프센서 기술, AI 솔루션에 골프레슨 전문가인 송경서, 류가형 프로의 노하우를 접목해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AI 레슨 솔루션을 개발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인의 정보에 따라 성별과 체형 그리고 신체 능력 등을 세분화해 개인 특성에 맞는 AI 레슨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프로의 클럽궤적과 스윙솔루션 분석 프로그램, 3D AI 교정 솔루션 등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라온피플은 국내 대형 스크린골프 기업들에 골프 센서를 공급하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사업자와 골프관련 사업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AI 골프레슨 사업도 국내시장에서 먼저 공개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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