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주인공 '에반'과 '카린'을 구하는 세븐나이츠 영웅 '루디'의 전투 액션이 담겨 있다. 기존 세븐나이츠 원작 스토리와는 다른 전개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극대화한 신작 오픈월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경험도 선사한다.
이 게임에서는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주요 특징은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는 '프리 클래스'와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무한 영웅 변신'이다.
한편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 등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출시 후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하는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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