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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세븐일레븐과 쪽방촌에 도시락 4천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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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전국 매장 활용 바로 배송 등 알뜰폰서비스 시너지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미디어로그와 코리아세븐이 사회 취약 계층에 도시락 4천개를 전달했다.

U+알뜰모바일과 세븐일레븐직원들이 지난 6월 28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남대문 쪽방촌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로그]

알뜰폰 'U+알뜰모바일'을 운영하는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와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은 서울 지역 쪽방촌 주민과 보육 시설 아동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도시락 4천개를 공동 기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도시락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은평천사원과 종로구, 영등포구, 중구에 위치한 쪽방촌 3곳에 4천개를 전달했다. 제공된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종갓집 열무비빔국수'로 기존 제품 대비 열무김치 중량을 60% 늘려 푸짐하게 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물가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의 끼니 문제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양사는 지난 4월 알뜰폰 활성화와 소비자 편의 증대를 위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U+알뜰모바일의 유심을 판매하는 제휴를 체결한데 이어 배송서비스 및 전용 요금제 출시까지 협력관계를 높여나가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분야 공동 사업도 발굴하기로 했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이번 도시락 기부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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