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천600원(15.72%) 상승한 14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4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2만4천700원이다.
권리락에 따라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일종의 '착시효과'로 매수세가 유입돼 주가 상승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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