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는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와 미디어·광고홍보 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PR협회와 미디어·광고홍보 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자원 교류,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 공익캠페인, 기관 주요사업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유일의 광고·미디어 전문 교육기관인 코바코 광고교육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PR협회가 보유한 양질의 강사진을 활용해, PR‧홍보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코바코의 공익광고,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등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캠페인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며, 홍보 활동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대국민 공익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백만 코바코 사장은 “기업의 PR 활동이 점점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코바코가 미디어·광고홍보 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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