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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신규 공장 입주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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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미드 DNA 부터 mRNA 원액 생산 가능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자회사 VGXI의 신규 공장 입주 허가를 획득했다.

진원생명과학은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Deison Technology Park)에 건설한 신규 공장에 대한 준공검사 후 입주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이 자회사 VGXI의 신규 공장 입주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이 자회사 VGXI의 신규 공장 입주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진원생명과학]

앞서 콘로시의 엄격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소방점검 절차에 따라 검사가 진행됐다. 진원생명과학은 입주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입주해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의 상업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규 공장은 VGXI의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DNA와 RNA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의 플라스미드 DNA 대규모 생산시설”이라며 “mRNA 원액 생산도 가능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시설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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