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공공분야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다.
안랩(대표 강석균)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로 공공기관 고객을 잇따라 확보하며 공공 분야에서 클라우드관리서비스 기업(MSP)으로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안랩은 최근 ▲교육 ▲자원순환 촉진 ▲연구개발 진흥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안랩 클라우드’를 제공했다.
특히, 안랩은 클라우드 환경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기관부터 이미 구축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새로운 서비스 운영을 원하는 기관까지 다양한 수요를 가진 고객사에 ‘안랩 클라우드’를 제공했다.
안랩 측은 "공공분야의 클라우드 활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공공기관의 특성상 설계·구축·운영 등 모든 단계에서 보안을 고려한 ‘안랩 클라우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광호 안랩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안랩 클라우드'는 그동안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도입 시 애로사항으로 손꼽은 ‘보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MSP 서비스"라며,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공 클라우드 사업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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