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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혼밥대장·고기그릇 운영사 '밀집'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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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공동사업 분야 발굴 나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바로고가 데이터 기반 F&B 프랜차이즈 회사인 '밀집'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공동사업 분야 발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밀집'은 '혼밥대장', '고기그릇', '크앙분식' 등 5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특히 소가구 고객에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86여곳의 가맹점을 보유했다.

 [사진=바로고]
[사진=바로고]

이번 협약으로 바로고와 밀집은 각 사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밀집' 자체 PB 상품 개발·유통 ▲'밀집' 가맹점주 대상 식자재 유통 서비스 제공 ▲바로고가 운영하는 포장 용기 사업 '팩화점'과의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위해 바로고의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 내 '밀집' 브랜드 입점을 확대한다. 현재 도시주방 마포점 내 2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도시주방 역삼점에 3개 브랜드가 신규 입점할 예정이다.

류재민 도시주방 이사는 "도시주방은 공간 기반의 푸드 콘텐츠 플랫폼"이라며 "양사가 시너지를 내 상점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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