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원유니버스(대표 민용재, 고세준)는 갈라게임즈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게임 축제 '갈라버스 유럽 2022'에서 '챔피언스 아레나(Champions Arena)'를 공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갈라버스 유럽 2022는 웹3 엔터테인먼트 기업 갈라게임즈가 몰타에서 개최한 블록체인 콘텐츠 행사다. 게임과 함께 음악, 영화 및 다양한 웹 3.0 기반의 콘텐츠들이 베일을 벗었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행사 둘째날 메인 세션으로 소개됐으며 차세대 턴베이스 RPG 기대작으로 소개됐다.
이 게임은 100명이 넘는 챔피언들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팀을 편성해 파견 임무에 투입하거나 직접 조종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원유니버스의 100% 자회사인 유니플로우(대표 김도경)에서 개발 중이다.
고세준 원유니버스 각자대표는 "NFT와 P&E 기반으로 개발 중인 챔피언스 아레나를 이번 갈라버스 유럽 2022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챔피언스 아레나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들을 선보여 원유니버스를 차세대 메타버스 리딩 컴퍼니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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