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오픈을 기념해 국내외 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청 익일부터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준다. 해외주식CFD 체결이 있는 경우 국내주식CFD 수수료도 0.07%로 적용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CFD 종합계좌 서비스로 국내·해외주식을 한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다"며 "원화와 외화를 모두 사용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주식 투자 시 환전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화 주문으로 인한 환전 발생 시 올해 말까지 100% 우대환율을 적용해 환전 스프레드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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