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롯데카드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트렌드(TREND)'탭을 디지로카애플리케이션(앱)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트렌드탭은 '당신을 위한 취향저격 콘텐츠'란 콘셉트 아래 ▲글을 보고 ▲혜택을 벌고 ▲돈을 쓰고 ▲다함께 띵크어스라는 4가지 카테고리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최신 트렌드, 할인 혜택, 상품 정보 등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영상, 웹툰, 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제공한다. 여기에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녹여 '읽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추천' 기능으로 고객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고객의 성향과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추천해 준다. 고객이 직접 관심사를 설정할 수 있는 '취향 선택 기능'을 제공해 추천 정확도도 높였다.
한정욱 롯데카드 Digi-LOCA(디지로카)본부장은 "트렌드탭 서비스는 고객에게 유용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맞춤형 혜택을 제안하는 '콘텐츠 큐레이터'로서 롯데카드의 자산과 역량을 집약한 서비스"라며 "그간 금융앱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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