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글로벌 테크 미디어 기업인 퍼블리시가 뉴스토큰을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GOPAX)에 상장했다고 31일 밝혔다.
퍼블리시 뉴스토큰은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언론사 매체의 기사를 읽고 공유하는 독자들의 활동에 대해 제공된다.
![31일 글로벌 테크 미디어 기업인 퍼블리시가 뉴스토큰을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GOPAX)에 상장했다. [사진=퍼블리시]](https://image.inews24.com/v1/209ba70270c3b0.jpg)
퍼블리시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언론사는 52개이며 R2E(Read to Earn) 보상 서비스인 퍼블리시링크를 적용한 언론사는 현재 19개이다. 퍼블리시는 고도화 이후 퍼블리시링크 적용 매체 확대에 나서고 있다.
'퍼블리시 프로토콜 생태계'란 뉴스의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 블록체인 기반 기술 및 서비스를 활용해 독자와 매체 간 신뢰에 기반한 관계를 재구축하고 매체의 수익구조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공존 및 공정한 협쟁이 가능한 환경을 말한다.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는 "고팍스 상장을 계기로 퍼블리시 프로토콜 생태계를 본격 가동해 독자에게 보다 유익하고 참여 언론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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