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이 별내역 역세권에 주거 브랜드 자이(Xi) 상품을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 남양주 별내동 별내택지개발지구 일원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를 내달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지하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생활숙박시설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 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단지 인근에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비롯해 추후 8호선 연장선(예정), GTX-B노선(계획)까지 들어서면 강남권과 서울 중심부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지난 2020년 공급된 932가구 규모의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 오피스텔과 함께 별내신도시에서 차별화된 '자이(Xi)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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